멋진 제주해안경비단 전입을 환영합니다.

제주해안경비단장(총경 김병구)은 지난주 금요일 전입한 감시병과 대원 7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단본부 식당에서 중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 이 자리에서 경비단장님은 전입에 대한 두려움과 좋치 못한 선입관을 본인 스스로 없애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 2주간의 신임전경 교육동안 해안경계에서 꼭 필요한 내용뿐 아니라 장애인요양원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자신을 돌아 볼 줄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 앞으로 약 6개월간 후임으로서 많은 어려운 일이 예상되지만 감시병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여 개인의 발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하였습니다.

▲ 또한,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한 김민석 이경과 중이염 치료중인 조영록 이경이 치료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보살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제주해안경비단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