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에서는 '24. 5. 7.(화) 09:00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체감안정도 향상과 민·관·경·군 협력 치안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앞서 제주도 정부부지사, 지역도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영농지원발대식을 가졌으며,

제주해안경비단과 제주도 해병9여단·농업인단체·자원봉사단체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주산지인 대정읍 일원에서 고령자 및 취약계층 농업인 마늘밭에서 마늘뽑기 일손을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친화적 경찰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이 밖에도 제주해안경비단에서는 5. 9.(목), 5. 14.(화), 5. 22.(수)에도 유관기관 합동으로 영농지원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