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근절,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강력 추진 -

         □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은

          ○ 5월 3일, 제주지방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과장, 경찰서장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 본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교통사고 감소 대책’ 등 제주경찰의 현안문제 해결 방안이 논의 되었는데,

          ○ ‘제주 117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여 학교폭력 신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찰․교육기관간 정기 합동회의 개최로 지역사회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현재 운영 중인 ‘불법사금융 전담신고센터’를 더욱 활성화 하여 고리사채․불법채권 추심 등 불법사금융을 강력단속하고 더불어 신고자 보호 철저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등에 대한 안내 병행 등 서민생활 보호에 주력하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지방청․국토관리청 MOU체결 등), 사고다발지역 시설 집중 개선 등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100일 계획’을 총력 추진키로 하였다.

         □ 정철수 청장은

          ○ 최근 수원살인사건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대한 대국민 신뢰가 크게 저하되어 힘든 상황이나 이럴때 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마음자세로 부패비리 없는 깨끗한 제주경찰상을 정립하고 자신의 안위 보다는 국민을 위하는 치안활동에 매진 해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