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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김소형경장님 많이 고마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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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4-02-12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작년 여름에 돈관계로 조사 받으면서 알게 됐어요
그때 많이 힘들었어요 버스요금 없어서 보호관찰소도 안갔어요 책임관이 걸어서 오라고 했지만 발도 아프고 가기도 싫었어요 차라리 안가서 교도소 가자 그생각만 했어요 조사 과정에서 잘 해주셨고 그후 동부서 갈 일 있어서 갈때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임신한 경장님 모습에 많이 부러웠어요 결혼 두번 해봤지만 애 가져본 적도 없고 낳은 적도 없고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무슨 죄를 많이 지어서 다른 여자들처럼 못 사는 것인가? 나 자신이 밉고 싫었어요 3월이 돼면 방통대 청소년교육학과에 다니게 됐어요 경쟁률이 세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합격해서 3월2일에 입학식이네요 상담사 누가 하라고 했어요 1366샘이 하라고 했고 과도 가르쳐줘서 두번만에 합격했어요 안되겠지 이번도 불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설 연휴 하루전에 발표날이라도 반신반의 했어요 이젠 공부 열심히 해서 상담사 돼야죠 나같은 사람들 도와줘야죠 지금하는 법공부도 계속 해야죠 법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고소당하면서 알았어요 김소형경장님 애는 순산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하시길 빌겠어요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