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 교통조사계 장준모 경사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 건강은 잘 지키고 계시는지요.
저는 2013년 12월 10일 16시05분경
서귀포시 서귀동 선경오피스텔 삼거리내에서
오토바이와 렌터카 대형 접촉사고 당했던 오토바이 운전자
김소당씨의 아들 김명호라 합니다.
당시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것임에도 불구하고,사고 가해자라고 하여,
교통법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아버님과 가족들은
몇달 동안 많은 상처와 고통을 받고 지냈습니다만,
서귀포 경찰서 교통조사계 장준모경사님께서
정확한 재조사로 인하여,세밀한 정황과 증거를 바탕으로,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라고 확인해주신 장준모경사님께
저의 아버님을 비롯하여 가족들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마음을 보이고 싶지만,
청렴한 공직자의 사명으로 근무하시는 모습과 법으로써 시민을 보호하시는
장준모 경사님의 투철한 사명에 감동의 마음 이루 전할 길이 없습니다.아울러
법 속에서 제주 시민과 함께 하는
제주 경찰청장님을 비롯하여 경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꽃피는 새 봄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랫토록,
제주시민의 길잡이가 되어 주셨어면 좋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