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월파출소 강용민경위님 많이 고마웠습니다 | |||
---|---|---|---|
작성자 | *** | 작성일 | 2014-03-18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지금은 애월파출소에 근무하시지만 예전에 연동지구대에 근무했어요
생일 담날이었어요 내가 그랬죠 나 어제 생일이었다고 며칠전부터 말했는데 그랬더니 몇시간전 일도 잊어버린다고 하셨죠 강용민경위님이 돈만원 주시면서 마트가서 먹고싶은 것 사먹으라고 해서 찐빵과 요구르트 사서 지구대에 와서 대원들과 나눠먹었어요 생일 난 그날이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해요 남동생과 같은날 아버지는 동생에게 비싼옷을 선물로 주죠 그러나 난 그런선물 받은적 없어요 친구도 없고 생일이면 늘 외롭게 지냈죠 어머니 그이름 난 이세상에 없었으면 하네요 신이 너무 바빠서 모든 사람들을 못 돌봐서 어머니를 보냈다는 말도 있지만 난 어머니는 없었으면 하는게 내진심이죠 아버지 어머니 싸우면 내게 화풀이했죠 어머니는 그여자의 쌍욕으로 난 말잘듣는 강아지에 불과했죠 빨간옷이 싫어도 안 입으면 욕이 날라왔죠 지금도 빨간색 싫어하죠 몇년전에 비싼 지갑을 선물 받았는데 빨간색이라서 친구 줬어요 이번에 방통대 청소년교육과 합격하고 등록금도 냈지만 그돈 어머니 돈이었어요 3월3일에 동생과 싸웠어요 내돈 2500만원 주라고 하자 칼로 죽이려고 하고 쇠의자로 죽인다고 했어요 그일 알고 어머니가 돈 돌려달라고 해서 자퇴서 냈어요 오히려 잘됐어요 이번에 교도소 가서 6개월 살려고 보호관찰소 안 갔어요 담달까지 세번이라서 세번 안가면 책임관이 법원에 구인영장신청한다고 해서 아마 가게 될거죠 공부도 안할것이고 빚도 있고 일은 해야하는데 몸은 점점 나빠지고 밥도 안먹고 잠도 잘안자서 걷는 것도 힘드네요 동생 착하다고 해요 경찰들이 김성우경위,고용석경위,김영관경위 서부서 감찰계에 있죠 김영관경위 김영관이라는 이름이 두명이더군요 착한애가 부모 때려요? 난 아직도 기억해요 동생에게 맞아서 어머니 귀에서 피가 났던 것 아버지의 폭행 어머니와 형제들 나 다 맞았어요 무섭고 두렵고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내머리를 방바닥에 내리쳤고 귀에 물 집어넣고 화장지에 불붙이고 죽인다고 협박하고 그런 끔찍한 시간들 견뎌냈는데 내겐 교도소가 기다리네요 첨 수갑찬날 난 신이 날 버렸다는 것 알았고 경찰들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고 진정서 내서 간 것 나중에 알았어요 잠이 안오네요 교도소 가서 살 생각에 그러나 난 죄값 치르고 나오겠어요 날 성폭행한 인간들은 경찰에 그때 신고해도 경찰들이 조사안해서 그인간들 교도소 안가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화도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할 수 없죠 나쁜짓해도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이니까요 친척아저씨도 여고생 성폭행하고 돈으로 해결했어요 그여고생이 부모가 돈 받은것 알고 자살했어요 그아저씨 아들 며느리 사위 손자들하고 잘 살아요 죄와 벌이라는 소설 있죠 과연 죄지으면 벌 받을까요? 아뇨 벌 안 받아요 난 인과응보 안믿어요 권선징악도 안 믿어요 어지럽고 힘들어요 이러다가 병나서 죽으면 더 &51479겠어요 20대때 위,식도 나빠서 피 토하면서 살았고 그사실 안 아버지가 날 때리고 친아방 아닌 모양이죠 어느 부모가 자식이 아파서 피 토하는데 때릴 부모가 어디 있어요? 이젠 부모형제 내겐 없어요 오빠하고 싸우고 오빠와도 인연 끊었어요 오빠땜에 교회 다녔고 기독서클에서 성경 공부 가르치는 인간에게 맞아서 병원에도 입원했어요 박상호 그렇게 날 때렸는데 그인간은 딸,아들,아내와 행복하게 살더군요 넌 날 때렸는데 행복하다니 카톡에 딸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더군요 그래요사람 때린 인간도 잘 사는데 날 성폭행한 인간들은 얼마나 잘 살까요? 난 동생에게 이런문자 마지막으로 보냈죠 넌 날 성폭행한 인간들보다 더 밉다 20년넘게 동생에게 맞고 살았죠 시퍼렇게 멍든 내눈 바둑이죠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죠 교회 다닐때 고소취하안해요 예전에 경찰들 앞에서 폭행당했고 고소했다가 취하했지만 이번엔 취하안해요 2500만원 포기하죠 돈도 못버는 사람 집잡혀서 2500만원 쓰고 그돈 술집여자한테 갖다 주고 대단하네요 아방이 술집여자한테 돈 해줬는데 아들도 똑같아요 아방 나중엔 경찰미망인에게 보증서고 홀어멍이라서 탐난 모양이죠 강은호경위 친구 박경숙 같은 57년생이라서 친구죠 아직도 박경숙편 들었던 강은호경찰 생각나네요 16년전이라서 제주경찰서만 있었죠 머리가 돌머리라서 기억 못하더군요 날 내아방이름도 박경숙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동갑내기 친구고 엔조이상대덴 왜 강은호가 기억 못할까요? 더럽게 노네요 경찰들 아내 있는데 혼자된 동료아내와 놀아나고 그래서 경찰들 사람 아니라고 하죠 이승만 정권이 친일파를 경찰에 임명해서 경찰의 뿌리는 친일파죠 친일파 사람 아니죠 이승만 74세에 대통령 됐다면 노망든 노인네가 나라 다 망쳤어요 4.3사건 배후엔 그노망난 노인네와 미국이 있죠 대통령 그게 뭔데요? 나라 망치는 원흉 아닌가요? 이젠 죽어야 내가 편한다면 죽고 싶어요 누굴 원망하죠 남자로 아들로 못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 내죄죠 옛날엔 성폭행,성추행 없었을까요? 있었죠 그러나 그땐 그냥 넘어가죠 피해자들이 그리고 가족들이 창피하니까 묻어 두고 피눈물 흘리고 살았죠 1366샘이 묻어두고 덮어두면 안되냐고 힘들게 그과거 생각말라고 그래요 내가 내친구처럼 살았다면 처녀때 성폭행당한 내친구 결혼하고 애둘 낳고 15년을 살다가 이혼했어요 그렇게 한 번 살았다면 잊었죠 덮어뒀죠 그러나 난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살지 못했어요 32살에 남편 죽고 내부모는 니팔자라고 생각하라고 하는데 난 그인간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하지 않았어요 맞고 결혼했어요 아버지의 폭행 쓰레기차 피하다가 똥차 만났어요 살았을때 돈도 못버는 주제에 밥만 처먹는다고 갈보라고도 했어요 그런 인간이 죽자 눈물도 안나왔어요 부모는 결혼하고 애낳고 손자도 보고 그러면서 난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하네요 양부모라고 생각하니까 답이 나왔어요 왜 내게 그렇게 했는지 친딸 아니니까 때리면서 결혼 두번 결혼시키고 아들들은 친아들들이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시킨 것이라고 교도소 가면 편할거예요 힘들겠지만 한번 갔다와서 적응하기 쉬워요 오래전에 죽지 못해서 경찰들 만났어요 더러운 나 그래서 목숨도 더럽게 질겨요 애낳는다고 부모 되는 것 아니죠 부모가 자식을 때리고 욕하면 그자식은 부모가 죽었으면 하고 내친부모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난 부모 형제 없어요 사람백정에게 맞은 머리가 아파도 약 살돈도 없고 잠도 안와요 아파서 죽으면 안 아파서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