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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지구대 경찰분들 고맙고 미안했어요
작성자 *** 작성일2014-05-18
분  류제주경찰청
올 1월13일,4월2일,4월14일,5월7일,5월9일 내가 연락해서 출동하셨죠
재작년에 교도소 출소후 보호관찰 명해져서 정부종합청사내에 있는 보호관찰소 가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사생활 노출돼고 왜 내가 교도소 갔다왔는데 그곳까지 가야하지?
오래전에 17살때 중학교 졸업식때 네명의 남자에게 차로 납치돼서 성폭행당하고 연동파출소 가서 직접 신고해도 조사도 안하고 내가 범인 잡는다고 돌아다녀서 부모가 정신과 강제입원시켜서 난 정신병자 소리 듣고 살았다
강책임관 작년까지 내 담당책임관 내가 자살하고 싶다고 하자 왜 교도소 간 것과 보호관찰소에 오는것 땜이냐고 묻자 내가 예전일 다 말해서 억울해서그곳 가기 싫다고
그리고 그후 한달에 한번 가면서 날 더럽다고 날 봤다 그눈빛이 싫었다
그러면서 힘들때 사무실에 연락했고 울면서 많이 연락했고 다 받아줬다
그러다가 의지해서 좋아하자 성폭행당한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고 작년 12월12일에 소란피우자 집에 가 있어 교도소 보내줄게 그인간 말 중 그말이 진심이다
겨울씨 잘되는 모습 보고 싶다는 말 거짓이다
국민신문고에 강석주가 자기 좋아한다고 교도소 보낸준다고 한다고 너무한다고 글올리고
내가 강석주에게 보낸 문자 김병철씨가 다 봤다
지금 책임관이 메일로 보냈고 강석주도 보호관찰사범이 보낸 더러운 문자라고 허락하고 보냈다
보호관찰사범 사생활 없다
4월2일에 강석주에게 니아내가 내문자보고 화냈다면서 그여자 성폭행당한 걸레짝이고 정신병자고 교도소 갔다온 여자라서 화낼가치도 없다고 연락하라고 안하면 자살한다고 칼들고 난리쳐도 연락안했다 난 그사람 진심 아는데
유부남이예요 아내가 문자보고화냈고 가정지키려고 했다 내가 언제 가정파괴했냐고
강석주 아내가 강석주 쥐잡듯이 하니까 강석주가 내게 그런말 한 모양이다
강석주 아내는 마귀할멈처럼 생겨서 빗자루 타고 다닐 것이다
4월15일에 법원에 구인영장신청해달라고 과장님한테 얘기했다
출소하고 유부남 좋아하면 교도소 간다고 최면 걸것이라고 난 최면 걸었다
4월16일에 보호관찰소에 가서 수갑차고 있다가 교도소 가니까 오후 5시가 넘었다
세월호 침몰소식에 맘도 아팠고 슬펐다 나도 교도소 가서 사는 것에 힘들었다
그리고 5월1일에 수사접견 김책임관과 상담샘
교도소 가기전에 밥 안먹자 밥 두번 사주셨고 영치금 넣어준 상담샘
출소 후 5월7일에 감사인사 하려고 그곳 갔는데 우연히 강석주와 싸우고 사무실에 소란피우자
강석주가 핸드폰으로 찍었다 교도소 보내려고
그인간 그런 인간이다 내앞에서 한라봉 혼자 먹고 비타음료 먹고 돼지같은 인간이고 아내는 마귀할멈이다
경찰들은 그렇지 않는다 빵하나 있으면 반으로 나눠준다
예전에 연동지구대 백기겸경위님은 베지밀 챙겼다가 내가 가면 주고 어느날은 첫아들 낳다고 떡돌릴때 백기겸경위님도 떡 줬고 내몫도 받았는데 이봉석경사가 동생 많이 먹으라고 안먹고 내게 줬다
강석주말대로 공적인 관계다 책임관과 보호관찰사범
경찰들 고소당하면서 서부서 가면서 알게 됐다
내가 발아파서 절룩거리면 경찰차로 태워줬다 서부서에서 연동까지
갈일 있다고 하면서 안 태워줘도 된다 그러나 태워줬다
작년에 진짜 차비가 없어서 강석주에게 못간다고 하자 걸어서 오라고 했다
발 어릴때 다쳐서 아프고 오른쪽무릎도 쑤신다고 하자 또 걸어오라고 했다
이번에 난 강석주에게 그렇게 말했다 니아내가 발아프다면 걸어오라고 할 것냐?
아무리 보호관찰사범이라지만 너무한다
난 6월8일이면 보호관찰 끝나고 집행유예 끝난다 빨리 그날이 오길 바란다
5월7일 저녁 6시 넘어서 보호관찰소에 연락하자 강석주가 받았다 자살하고 싶다고 하자 바쁘니까 끊는다고 그사람 아내가 죽는다고 하면 그렇게 안 끊을 것이다
그인간은 내아내만 성폭행 안당하면 돼고 가족만 안 당하면 그만이고 내아내가 안 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다
경찰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경찰들에게선 정이라는 느끼지만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서 차가움만 느껴진다
그들은 심장도 얼음으로 돼있다
오라지구대 경찰분들 다신 연락 안할게요
나 인과응보 믿으려고 해요 죄지으면 벌받는것 믿으려고요
날 성폭행한 인간들 벌 받는 것 지켜보려고요
살려고 먹기 싫어도 먹고 자기 싫어도 자요
교도소에서 성경도 읽었어요 가끔 읽어요
오라지구대 경찰분들 고맙고 미안했어요 건강하셔요
날이 더운데 건강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