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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구대 경찰분들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4-08-19
분  류제주경찰청
8월17일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었어요
동생 차유리 깨서 그애가 고소했는데 음성으로 그애가 남긴말 교도소 보낸다는 말
두번이나 그곳을 갔기에 그곳 갈바엔 자살한다고 1366,원스톱지원센터에 많이 말했어요
8월12일 농약 샀어요 제초제 풀샷이라는 것
겨우 8000원밖에 안했어요 동생이 노형에 살아서 노형쪽에 가서 죽으려고 했어요
실패했어요
그날 과도를 샀죠 집에 와서 칼 갈았어요 손목에 칼대려고요
돈크라이 마미 은하도 &55183들어서 손목에 칼대고 자살에 성공했으니까요
성폭행도 힘들었지만 가족들이 폭행이 더 힘들었어요
아버지 어머니 오빠 동생이 폭행 유일하게 안 때린 사람은 막내동생이죠
1987년 정신과 강제입원 그리고 보호사의 폭행과 환자의 성추행,의사의 성추행
사람들은 정신질환자 말은 안믿고 의사말을 믿죠
나도 예전에 얌전한 학생이었죠
어머니는 친구와 놀게 안했죠 친구와 놀다가 낮3시정도에 오면 나 때리고 욕하고 친구집에 찾아가서 욕했죠
친구는 학교가서 소문내서 난 그옛날에 왕따당했죠
그리고 중1일때 학교 와서 때린 어머니 창피하고 죽고싶었어요
정신질환자 주위엔 문제가족이 있죠 그래서 가족치료는 꼭 필요하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가족치료 80년때부터 하기 시작했죠
퇴원하고 집에 간 환자들이 또다시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사하고 그이유는 가족이 문제죠
인권도 없는 나라 한국
미국의 한아줌마의 노력으로 그나라는 인권이 많이 좋아졌어요 가족에 의해 강제입원 당한
그 아줌마 그분은 이제 저세상에 갔지만 그분이 떠나자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북한도 인권 없지만 남한 또한 인권 90위정도 돼요
다수을 위한 법 그래서 소수의 사람들은 억울하죠
미친x,그리고 다른 말들 그말에 상처 입는 사람들
이젠 그런말 안듣고 살았으면 해요
우울증 경찰들이나 보통사람들 다 걸릴 수 있다는 생각 안해요
정신과의사도 걸려요
죽을만큼 힘들어오 돈도 못벌던 처녀때도 집안일해서 용돈 받은 것 오빠와 동생들이 다 가져갔어요
안맞으려고 신제주집 잡혀서 2500만원 해줬는데 하도 때려서 오래전 성폭행당한 것도 얘기했는데 그래도 때렸어요
오빠는 그인간들 죄없다 새벽에 나간 니죄다 그말에 가슴 아프네요
남자니까 그편이네요
고용석경위,김성우경위가 내동생 착하다고 하는데 부모 때리는 애가 착한가요? 묻고 싶네요
동생에게 맞아서 귀에서 피났던 어머니 그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치료도 못받고 어머니는 아버지,작은아버지,아들 에게 맞은 불쌍한 분이죠
어머니가 밉다가 맞아서 울고 계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죽으려고 농약 산적이 많아요 내가 죽으면 자식 둘을 가슴에 묻을 어머니 생각에 그러지도 못했어요
바로밑 남동생이 애기때 죽었어요 2살아래
보호관찰소 상담샘이 그때 겨울쌔 3살인데 동생죽고 어머니가 겨울씨 제대로 돌보지도 않아서
겨울씨가 참 불쌍했다고
난 그런생각 한적 없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산 여자라서 그생각을 한 모양이네요
중앙지구대 여경분과 출동해서 내얘기 들어주신 경찰분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