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원스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 이양옥입니다. 오늘 이글을 쓰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센터를 방문하였던 내담자와 서부경찰서 형사4팀에 근무하시는 김경익경사와의 인연에 대하여 칭찬을 하고 싶기때문입니다.
저의 내담자는 2012년 범죄피해를 당하고 많이 힘들어 하던 중 당시 담당형사였던 김경익경사가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도 내담자와 가족에게 주기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주는가 하면 내담자에게도 힘이 되는 말로 위로를 해주며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근 2년이라는 기간동안 매달 일십만원의 생활지원금을 내담자의 통장으로 한달도 빠짐없이 지원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본 센터에서도 모르고 있다 오늘 내담자의 고모가 방문하여 김경익경사를 칭찬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저희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이처럼 철저하게 지키시며 열심히 자신의 본분이상을 하고 계시는 김경사님이야 말로 모든이의 칭찬을 받아 마땅하고 본 받아야 할 분이기에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 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달려가는 자세로 모든 내담자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