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범인검거하시느라 또는 조서 꾸미러 다니느라 서부경찰서 강력3팀형사님들 고생이 많으실걸로 압니다.
저는 애월읍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2년전부터 술외상을 안준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술을 먹고 찾아와 갖은행패를 부리며 마트 영업을 방해한 동네조폭을 신고하였는데. 그 동네조폭은 고성방가는 기본이요 밤늦게찾아와 저에게 또는 저희 언니가족에게 또는 손님들에게 여자로서 듣기힘든 성희롱부터 죽이겠다는 말도 예사로 하였고 마트에 불났다고 119로 허위신고와 하귀파출소로 장난전화며 정말 귀신은 뭐하나 모르겠다고 저런사람 안잡아가고 라는 말을 수없이 되내였는데 매번 밤늦게 자주 찾아와 행패를 부려 그때마다 신고도 자주하여 이제는 제가 경찰분들 부르기도 미안할정도였지만 그때마다 친절히 매번 출동해주시고 처리해주셨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지 하여 용기를 못냈었는데 그때 때마침 동네조폭집중단속기간이라고 형사님께서 알려주셔서 용기내어 신고하게되었습니다
그사람이 행패부릴때마다 카메라로 녹화해두어 신고하면 아무리 밤늦은시간이라도 형사님들은 꼭 찾아오셔서 녹취해가시구 조서 꾸며주시고 장사하는 사람 편하게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그 동네조폭은 구속되어 지금은 맘편히 장사하고 있습니다. 동네또한 평화롭구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다시한번 서부경찰서 강력3팀 형사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