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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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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0-04-28 |
분 류 | 동부경찰서 | ||
저는 김녕 청소년 공부방에 근무하는 관리인 입니다.
몹씨도 바람의 불다 갠 어느날 오후에 작업복을 입고 김녕 치안쎈터 사무실 앞을 쓸고 계신분이 계셨는데 이웃집 아저씨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분이라면 나의 고민을 들어 주실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무릅쓰고 찾아갔습니다. 저의 김녕 청소년 공부방이 시에 도움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컴퓨터가 오래되고 또 바이러스및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어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님들이 계신지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고 말씀 드렸드니 웃으시면서 흔쾌히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노라고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난 어느날 소장님과 수수한 옷차림을 한 두분이 오셔서 두시간 넘게 바이러스 검사를 해주시고는 오늘은 상태가 어떤지 보러 오셨다면서 다음에 다시 오시갰노라 하시고는 가셨습니다. 4월26일 두시에 다시 오셔서는 컴퓨터 상태 바이러스 치료및 어지러운 컴퓨터 연결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고 컴퓨터마다 헤드폰(6개)을 꽂아주고 가셨습니다. 바쁜 업무중에도 찾아와서 도와주신 정보 통신계문성택 경사님,윤성원씨 고창남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경찰하면 그냥 무섭고 멀리만 했던 마음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 가깝게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되었고 동부 경찰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