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다시 눈이 많이 오네요
눈이 많이 올때쯤이면 지난번 고마우신
고영호 경관님이 생각이 납니다
갑작스런 제주산간 날씨에 차를 운전하고 가는 저에게는
빙판길이 뜻하지 않은 손님처럼 다가왔습니다
엑셀을 밟는 순간 자꾸 중앙선으로 가는 제차를 보며 어쩔수 없었는데
고영호 경관님이 오셔서는 차를 안전한 위치에 주차하여 주시고
견인할수 있도록 도와 주셨답니다.또한
저의 선생님들을 안전한 장소로 데려다 주셔서 감사드린답니다
너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는데 어느 경찰서에 근무하시는지
알수가 없어서 여기 글을 남깁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다른 모든 경찰관분들과
고영호 경찰관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