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황혼의 나이 75세로 집사람과 함게 1월11일 제주에서 추자도 가는 배를타고 낚시의 천국 추자도로 낚시를 갔습니다,
집은 제주도 서귀포에 살고 있는데 낚시를 마치고 제주가는 오후4시 핑크돌핀호를 탈려고 오후 3시경에 상추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차 파출소 순찰차 한대가 상추자 방향으로 가다가 우리를 보고 차를멈쳐 어다가느냐고 묻길래 상추자 여객선 터미널 간다고 하니까 낚시도구 챙겨서 순찰차 타라고 하여 타고오다가 미안해서 파출소 앞에 내려달라고 해도 터미널 까지 태워주면서 차에서 내려와 정중히 예의를 잦추워 잘 가고 또 추자도 자주 오라고 하시는 친절에 고맙고 다정다감한 호의에 감동을 받고 은혜를 못잊을것 같아 보답은 못해도 가슴깊히 잊이 않고 간직하겠슴을 전합니다,
계급은 무궁화 잎 4개 인것 같은데 성함을 자세히 못봐 황송합나다.
대단히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