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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4-11-17 |
분 류 | 동부경찰서 | ||
경남 사천에 거주하는 김성진입니다.
지난 9월28일 제주도 관광 후 780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12시 10분경 제주시청앞 정류소에 내렸으며 약 5분 후 지갑이 버스에 빠진것을 인지하고 112로 전화하니 관할 지구대 전화번호를 주셨고, 그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급히780번 종점으로 갔으나 780번 회사가 여러개 인것을 알고 이제는 찾기 힘들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경찰관님으리 전화가 왔습니다. 버스회사 사무실에 찾아두었으니 찾아가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급히 버스회사 사무실에 도착하니 사무실 직원분이 친절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상기 내용은 있었던 일이며, 당시는 비행기 시간이 다되가는 시점이라 신분증과 현금이 없는 사황이 너무도 당황스럽고 지갑을 찾은 후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서두러다 보니 인사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시청 앞 버스 지나간 시간만 가지고 버스회사를 찾아서 사무실에 연락해 지갑을 찾아 보관시켜주신 경찰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어느지구대에 소속이신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갑을 보관하고 전달해주신 버스회사 사무실에도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따듯한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