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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파출소에서 일하시는 최기혁 순경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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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4-11-18 |
분 류 | 동부경찰서 | ||
저를 조그만 실수를 다신 하지 않게 만드신 열정적이고 악법도 법이다!를 가르쳐주신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우당 도서관 가려고 하는 길에 초록색불 바로 전방에 켜진거 보고 차들이 없는것을 확 실히 확인한 후 실수로 횡단보도 멀리서 뛰어서 무단횡단으로 처음으로 걸리게 되었습니다. 정 말 저에게는 가슴이 쿵했습니다. 순간 최기혁순경님께 버릇없이 한것에 사죄합니다.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어야하는데. . . 죄송합니다. 최기혁순경님과 옆에 계신 분께서 전국체전 전부터 단속 꾸준히 해왔다고 들었고, 잘 설명해주 셨습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것은 제가 가던 6호광장 사거리 라인에서 사라봉 운동 갔다오시는 분들 무단횡단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 빈번히 많이 봤는데. . 법이 정확히 지켜야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 또는 차가 만약 없으면 도로교통법 제10조 2항에 명시 되더라도 법이전 에 사람이 진짜 어쩔수 없거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짜 9시 몇분이라서 우당도서관은 12시까지라서 공부할 시간 별로 없었는데 좀 있으면 저도 취직하고 해야 열심히 해야할 시기인데 그저 한숨밖게 안나옵니다. 깊 이 반성을 해주시게 한 최기혁순경님 그리고 옆에서 친절하게 법에대해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 리고 앞으로 절대 무단횡단 안하겠습니다!!그리고 잘못한것은 인정하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