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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지구대 양진영경관님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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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1-08-21 |
분 류 | 서부경찰서 | ||
기분이 흐뭇하여 감사글 올립니다.
8월18일 이른 아침 저도 부모님 연락을 받고 외도동 농장에 갔는데 농장에 물을 주려고 보니 양수기 모터가 도난당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신고가 망설려져 신고를 포기하려 했는데 혹시 다음에도 또 이런일이 발생될까봐 112 버튼을 눌렸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는분도 친절히 접수를 받아줘서 기분이 좋았는데(주소가 이상했는지 위치 파악이 안된다고 하면 그래도 출동접수를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좀 있으니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노형지구대 양진영 수사관에게 접수되고 출동예정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문자메시지를 받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제 누가 오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농장을 찾아주셨고 그자리에서 몇자 적었습니다만 옆에서 도와주셔서 전혀 불편없이 빨리 신고를 마무리 했고 평일이라 저도 출근을 해야했고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느데. 어제 또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 연락온거하고, 다른 피해는 혹시 더 없었냐고요.. 이대로 마음으로만 고마워 할게 아니라 감사의 글이라도 힘들더라도 더 힘을 내실것 같아 몇자 두서없이 적습니다. 앞으로도 더 가까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