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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경찰들 땜에 자살하기로 했어요 내일이 교정의날이네요
작성자 *** 작성일2013-10-27
분  류서부경찰서
서부서 인간들이 내가족에게 연락하고 내가 가족에게 맞을뻔하고 이젠 더이상 살고싶지않아요
한경파출소 이봉석경위 내가 성폭행당한 것 알고 엔조이상대로 생각하고 우리집까지 왔어요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뭐땜에 왔겠어요?
그리고 내가 교도소 간 사이에 전직수사과장이 소개해준 여자 만났고 그여자와 결혼했어요 10월9일에
나 마지막으로 그사람 보고싶어서 만나달라고 했지만 정신병자이고 성폭행당한여자고 교도소 갔다온 여자 만나주겠어요
내일 교정의 날이죠 내가 교도소 갔다왔고 출소후 면회 가면서 알게 됐어요
날 성폭행한 인간들은 교도소도 안갔는데 86년 당시에 연동파출소에 신고했는데 왜 사건조사도 안해줘서 그인간들은 교도소도 안가고 난 범인 잡는다고 돌아다니고 미친x소리 사람들에게 들어야 하고 경찰도 미친x소리 하고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요
난 더러운여자이고 부모에게 맞으면서 두번 결혼했고 부모보다 먼저 죽어서 부모가슴에 못질할거예요
성폭행당하고 애도 못낳은 여자가 됐고 내가 젊어도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살아도 난 애 못낳은 여자죠
오래전에 선천적으로 애 못낳은 여자가 있었어요 미용실 아줌마죠
남편이 바람 피우고 낳은 아들 주라고 깨끗이 이혼해준다면서 아들 키우고 있어요
그땐 멍청한 여자라고 비웃었어요 남편이 바람 피우고 낳은 아들 키우고 싶을까?
이젠 그맘 알겠어요 다른여자처럼 애키우고 싶어서 그런 거죠
낳고 싶어도 못낳는 여자 맘 이젠 알겠어요
날 짓밟은 괴물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 난 그것조차 못 하니까
중학교때 교생샘처럼 자살할 거예요
이경위한테 안 만나주면 죽어버린다고 문자 보냈고 안 만나준다는 것도 잘 아니까
중풍걸린 어머니 이젠 생각안해요 내가 힘든데 부모생각 하고 싶지 않아요
그여잔 결혼하고 애낳고 손자도 보고 살았는데 왜 난 때리면서 두번 결혼시켰는데
차라리 그인간들 손에 죽을것을 이렇게 힘들게 살게 될 줄 몰랐는데
잘못했어요 때리지 말아요 무릎까지 꿇면서 목숨 구걸한 내가 밉고 싫어요
성폭행피해자들 자살하는 게 당연하죠
살아봐야 더럽다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창녀소리까지 들어야 했어요
아무리 소원이라는 영화나 돈크라이 마미 라는 영화 만든다고 성범죄가 없어질까요?
오히려 더 늘어나겠죠 나쁜인간들이라고 욕하지만 과연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정신질환자가 돼서 사는 피해자들도 있어요 그리고 정신과의사들이 무시와 비웃음
그속에서 사는 사람들
법이 있나요? 그러면 그인간들은 교도소 안가고 행복하죠?
시원하게 대답해보시죠 경찰나리들
당신들이 사건조사 안해줘서 그인간들 교도소 안갔으니까요
지난일이니까 잊으라고요 당신들 가족이 성폭행당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사건조사 안해줬다면 어떻게 할 것인데요
죽으면 되잖아요 중학교때 교생샘이 사랑하는 사람과 못산다고 자살했듯이 나도 이경위 못보니까 자살하면 되잖아요
보고 싶어서 우는 것 그만 하고 죽으면 안울어도 돼죠
자귀모라는 영화 텔레비젼에서 봤어요 약혼자 앞에서 성폭행당하고 자살한 여자
귀신돼서 그인간들 다 죽이더라고요
난 그렇게 복수 안해요 그인간들 눈앞에서 그가족들 성폭행당하게 하고 그인간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할거예요
그게 멋진 복수니까 사는 것 힘들고 괴로우니까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게 평범한 것인데 그인간들은 그렇게 사는데 왜 난 못사는데
애도 못낳는 여자가 돼서 애낳고 사는 여자 보면서 울면서 살라고
난 그렇게 안 살아요 죽으면 귀신돼서 복수하면 돼죠
그리고 가족에게 연락한 경찰들 다 찾아내서 그가족들 괴롭히죠
오래 살아서 교도소도 갔어요
성폭행피해자들 중에 교도소 갔다온 사람 나밖에 없어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그책을 쓴 작가이고 피해자인 은수연님도 목사이고 친아빠에게 9년동안 성폭행당했지만 교도소는 안 갔어요
수갑차고 한마리의 짐승이 된 기분 알아요
그인간들은 왜 수갑 안차냐요? 이게 법이 있는 나라 맞나요?
나도 죄짓고 그인간들도 죄짓었는데 왜 나만 교도소 가야 하나요?
대답해보라고요 경찰나리들
이경위가 나보고 쌍x소리 할때 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 알았어요
다신 경찰 좋아안해요 차라리 지나가는 강아지를 좋아하죠
보호관찰소도 안가도 돼고 죽으면 돼죠
그인간들 이젠 행복 끝이고 불행시작이죠 내가 내일 저세상 가면
행복해요 그인간들 가족들이 성폭행당하고 그인간들 눈에서 피눈물 난다고 생각하니까
죽으면 경찰들도 좋아할 거니까 특히 이경위가 좋아하겠죠
귀찮게 문자 보낼 여자 없어지고 만나달라고 거지처럼 매달리는 여자 없어지니까요
전직수사과장이 소개해준 여자와 잘 살라고요
순결하고 얼굴 이쁘고 몸매 좋은 사회복지사이고 고봉이씨라가서 동성동본아니니까 결혼한 거니까
나보다 좋은 조건이니까
노랫방에서 그노래 불렀어요 민해경의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이루지 못한 사랑은 슬퍼요 이맘 다바쳐서 좋아한 사랑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은 슬퍼요 다 끝났어요
돈크라이 마미 은하처럼 나도 저세상 가서 이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성폭행당하고 더럽다고 2시간 넘게 목욕한 그애 엄마가 목욕 오래 하면 피부가 나빠진다고 하자 아직도 난 더러워
아무리 씻고 씻어도 더러운 것 맞아요
첼로 켜면서 꿈 꾼 그애 성폭행으로 그앤 저세상 갔어요
차라리 그애처럼 자살만 성공했다면 작년에 교도소 가는 일은 없었겠죠
너무 울어서 눈이 아프지만 할 수 없죠
친구도 이젠 제주도 떠나서 해남에 갔어요 바람 나서 이혼당하고 맘 잡지 못하고 정신과 입원,퇴원하다가 그곳에 오빠가 보냈어요
4달전에 희망원에서 성폭행당했다는 말 듣고 걱정 많이 했고 오늘 연락하니까 번호도 바꿔서 이젠 소식도 모르겠어요
보고 싶어요 이혼하기전에 그리고 교도소 가기전에 마라도 가서 같이 구경하고 좋았는데 이젠 볼 수 없어요
19살에 성폭행당한 애라서 행복하길 바랬는데 역시 불행으로 끝났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서 그앤 행복했을 거예요
이젠 죽어서 병으로 죽은 오빠친구도 만나고 20살때 죽은 친구들도 만날거예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지만 개똥밭 더러운데 사느니 저승이 나아요
그녀가 죽길 바라다 책제목이죠 이경위 맘이겠죠
귀찮게 하는 내가 죽길 학수고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