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모처럼 제주 올래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육지에서 여행을 떠난 우리가족들에게 제주도는 해외에 온 이국적인
아름다운 관광지 그자체 느꼈습니다.

우리가족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도착해서 도착첫날은 중문관광을
둘째날은 올래길 7~8코스를 완주하고,
세째날은 10코스를 걷고 마지막 목적지 모슬포항 에서 마라도를 다녀올 목적으로

새벽5시에 일어나서 10코스 출발지 화순 해수욕장에 도착 하여 송악산을 경유
모슬포항을 향하여 걷고 있는데
둘째날 다소 무리하여서 그랬는지 딸아이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나는등
걷기가 불편하다 하여 지나가는 자동차를 세워 도움을 청해보았지만
그냥 지나쳐버려 막막하던차에 마치 서귀포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지나가서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이종수님 (직위는 모름)그리고 운전하신분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고 자상하게
도와주시고 안내해줘서 아주 만족스런 올래길 여행을 목적대로 마쳤습니다

이종수님 그리고 또한분(인상좋게 운전하신분) 처럼 친절한 경찰이 있기에
우리사회가 따뜻하고 질서가 유지되고 사회안정가 안정되어 저희같은 시민이
즐거운 여행을 맘껏 즐길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종수님 그리고 인상좋은 운전하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종수님 그리고 또한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