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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아저씨 칭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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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3-03-11 |
분 류 | 서귀포경찰서 | ||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시에 사는 네아이의 엄마입니다.
제는 지금껏 살면서 경찰관에 대하서는 별로 가까이 할 기회도 없었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사람정도 였습니다. 아무리 매체에서 민중의 지팡이다, 친절해진 경찰관 하였지만 저와는 상관이 없으니 피부에 와닿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어제 (3월10일) 자그마한 일로 경찰관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3월10일 남편과 아이둘을 데리고 들불축제를 갔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와 차들로 집에 돌아 갈것이 걱정이 되어 차를 행사장 멀리 세우고 걸어 걸어 가장 잘보이는 장소를 &52287아 불을 지피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추울것을 예상하고 따뜻하게 하고 왔지만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마침 앞쪽에 경찰차가 있고 경찰관아저씨들이 교통정리를 하고있어 불피우기전 까지만 얘들만 차에 좀 태워줄수있냐고? 아저씨는 기꺼이 허락해 주셨고 쵸코파이도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그덕에 잘보고 돌아 왔습니다. 저희아이들에겐 경찰차를 타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언니들에게 자랑도 하구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 차번호를 알고와서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성함은 잘 모르겠구요 서귀포자치경찰52서2293차량 담당하시는 경찰관아저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