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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도로에서 만난 중문 홍유중 경사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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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4-12-03 |
분 류 | 서귀포경찰서 | ||
오늘(12월 3일) 갑자기 내린 눈으로 1100 고지 근방에서 차가 멈추어 꼼짝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때, 서부경찰서와 중문 지구대에서 와 주셔서 무사히 차와 저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특히, 중문에서 출동해 주신 홍유중 경사님은 눈더미에 파묻힌 제 차를 밀어내기 위해 허벅지까지 빠지는 도랑으로 들어가셔서 많이 추우셨을 거 같은데, 또 어리목까지 제 차를 손수 운전하여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차에 저를 인계해 주셨습니다. 관할 구역이 아니라 낯선 길일텐데도, 책임감 있게, 그리고 온화하게 대해 주셔서 놀란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악조건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웠고, 배려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름을 다 알수는 없었지만, 출동해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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