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차량 운전석의 창문이 갑자기 고장나 작동되지 않는것이 발견되어 오늘 카센타가 연 곳이 있나 하여 저희 동네 인근을 돌아보았으나 모두 휴업중이었습니다. 해서 돌아오던중 동부경찰서가 보이기에 혹시 도움받을수 있나하여 들어갔는데, 마침 순찰차량이 한대 도착하여 물어보았습니다. 강필성,김철민님이 친절하게 상황을 파악후 순찰중 열어있는 카센타가 보이면 알려주시겠다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연락이 와서 화북의 모 카센타가 열려있다고 위치와 연락처 정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두 경찰관도 카센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카센타의 정비공이 수리해주어 우리 가족 일행은 오늘 일정에 차질없이 행선지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당초 설 연휴라서 고장을 수리할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었으나두 경찰관 덕분에 저희 가족은 연휴동안 차량의 도난걱정과 일정차질의 스트레스 없이 오늘 편하게 행선지에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친절하고 신속한 도움이 너무 고마워 여기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