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친구들과 모듬활동으로 경찰서면담을 가기로 했어요.사전에 약속을 잡고 방문했지만 경찰서는 좀 떨리는 곳이었어요.긴장한 저희들에게 환하게 웃으시며 맞이해주시는 동네아저씨처럼 따뜻하게해주셔서 긴장이 풀렸어요.기념사진까지찍어주시면서 배려하는 모습에 경찰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다는게 느껴지고 감사했어요.여경누나가 진지하게 저희 질문에 답해주실때 지금 막 면담 동영상을 봤는데 저희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셔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간단한 화면과 글로 자료를 만들어 반친구들에게도 느끼게해주고 싶고 경찰이 얼마나 멋있는 직업인지 알게해준 박지영순경누나. 강문호경위아저씨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