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저희 세가족이 오랜만에 제주여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여기저기 다니자고 해서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힘들게 다니고 있었는데
서귀포에서 성산쪽으로 넘어가는 길에서 이철수 경찰관님을 만났습니다
코코몽 에코파크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도 안내해 주시고
특히 아들 녀석은 로보카 폴리는 좋아하면서 경찰은 무서워 하는데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놀랍게도 아들녀석이 나중에 경찰도 되고 싶다고도 말할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이철수 경찰관님 덕분에 아주 행복한 가족여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