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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파출소]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5-09-28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세요??
추석연휴기간에도 고생이 많으실줄 압니다.
저는 일 때문에 제주에 이주를 해 정착했습니다.
일도 재미있고 공기도 좋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쯤 거래처 이사가 술을 먹고 집에 찾아와 가슴에 칼을 품고 왔다는 둥 소란을 피운다고 해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서부파출소에서 나오셔서 정리해주셨습니다.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며칠이 지난 후 182번으로 전화를 걸어 서부파출소에서 나오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일단 서부파출소에 전화를 드려 감사인사를 전하고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 싶었으나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거라고 한사코 거절하시는 통에 제대로 인사를 못 드리고 방법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반인으로써는 상상하기힘든 밤 11시가 다 된 시간에 술을 먹고 칼이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당연히 할 일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기때문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살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경찰분들 은혜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서 제주에 도움이 되는 제주도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