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우도에서 한 경관님께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립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우도로 놀러갔었는데요
렌트카를 빌렸는데 차가 방전됐습니다. 육지가 아니라 렌트카측에서도 도움을줄수없다고하고 주변 우도렌트카업체에서도 모두 점프선이없다고했습니다. 우도를 놀러오자마자 차가퍼져서 속상하기도하고
당황하기도했고요,6시가 마지막배라 배편도 고려해야했습니다.
혹시나하는마음에 112에전화를 걸어 점프선을 구할수있냐고 전화를 걸었고 얼마지나지않아 한 키크신 경관님이 오셨습니다.
친절하게 본네트여시면서 또다시 배터리방전될수있으니 이것저것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는데 어떻게 따로 감사한마음을 표현할시간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성함을 못봐서 잘기억이안나지만
키크신 경관님의 친절한 도움덕분에 우도에서 좋은 추억남기고 갑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