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찰관님~
저번주 금요일 오도롱 입구쪽에서 신호를 잘못보고 좌회전하는 바람에 택시와 접촉사고 났던 렌트카차량에 조수석 타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때 저희가 여행중이였는데 신호가 헷갈려 난 사고로 경찰관님들도 오시고 보험회사 직원분들 일일구도 왔었습니다.. 처음으로 교통사고를 당했고 여행중이라서 더더욱 걱정도 되고 놀래서 계속 눈물만 나더라구요.. 게다가 저희와 부딪힌 차량에 계시던 할머니께서도 경미하지만 부상당하셔서 어찌할바를 몰라 울고만 있는데 그때 출동하셨던 키크신 경찰관님께서 계속 위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ㅜㅜ (키크신분과 안경끼신분이 오셨습니다) 안경끼신분 오티도 주고 계시는것 같았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처리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때 위로해준시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그리고 조서쓸때도 인자해보이시는 경찰관님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마음이 더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제주도 경찰관님들은 다들 좋으신거 같다며 남자친구와 마음 편히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추운날씨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