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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 경찰서에 홍유준 경위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5-12-17
분  류제주경찰청
안녕하세요
2015년 12월 16일(수) 저녁(퇴는길) 눈이 폭설로 내리는날 저녁 18시50분경 제가 차를 끌고
서귀포에서 아라동 방향으로 가던중 1100도로 옆 평화로길 천왕사 절을지나 로터리 부근에서 아라동으로
우회전 하는중 제차가 그만 눈길에 미끌려서 앞바퀴가 핸들을 조작 못할정도로 충격으로인해 휘어져서
운행을 못할지경으로 겨우겨우 갓길에 갓길에 차를 새우고 보험사를 불러는데 견인차가 1100도로 폭설로 인해 올라가지 못한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제수중에 있던 단돈 3만원도 차에 주유를 했던차라
택시를 불러도 택시비를 못낼 지경이었고 설사 택시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택시가 못올라올정도로 많은 눈이 싸였던 터라 안절부절 못하던중 좀전에 차를끌고 지나오던중 눈길로 인한 차량통제 업무를 위해 주차되어 있던 경찰차 생각이나서 그곳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곳에 홍유준 경위님이 차량통제를 위해 계셨고 저는 제사고 경위와 제사정을 예기했고 홍준표 경위님은 제예기를 경찰차 안에서 몸좀 녹이고 있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대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했고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도 친절하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깨닥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택시비가 없는 사정까지 예길하자 홍유준 경위님이 지금은 현지교대및 차량통제 업무로 인해 모셔다 드릴순 없으나 현지교대후 서부경찰서까지 같이가서 퇴근길에
제차(홍유준 경위님)차로 모셔다 드리겠단말에 너무너무 감사했고 제가 불편함을 느낄까봐 계속말을 걸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모르게 서로간에 예기를 주고 받던중 현지교대할 경찰관님이 도착을 하셨고 저는 홍유준 경위님과 함께 서부경찰서로 가서 홍유준 경위님 자차로 아라동 산천단까지 절 데려다 주셨습니다 집에가는 도중에도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제몸이 추울까봐 따뜻한 커피도 직접 타주셨습니다^^ 저는 홍유준 경위님 차를 타고 집앞에까지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홍유준 경위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으며 어제의 홍유준 경위님의 친절하신 모습은 경찰에대한 좋은 인식을 같게 되었고 국민과함께라는 말이 정말로 실감이 날 정도였습니다
홍유준 경위님 어제 경위님이 도움이 아니였더라면 저는 다음날 출근시간까지 차안에서 꼼작도 못할 정도였는데 경위님의 친절한 도움으로인해 오늘2015년 12월 17일 08시 40분까지 제주월드컵 경기장까지 무사히 출근할수있었고 저랑 같이 있었던 그시간동안 저를 편안하게 해주시어 개운한 몸으로도 출근할수 있었습니다 경위님 저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느라 집에도 늦게 들어가셨을텐데...몇시간 쉬지도 못하고 다시출근하셨을텐데 죄송하구 감사합니다
홍유준 경위님 앞으로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홍유준 경위님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날 몸조리 잘하시고 감기걸리지않테 조심하세요^^
홍유준 경위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