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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서귀포경찰서 김동민 경사님)
작성자 *** 작성일2016-05-03
분  류제주경찰청
4/29일 2박3일 일정으로 친정엄마와 돌쟁이 아가와 제주에서 힐링여행 중이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오후 7시경 일정을 마치고 중문면세점에서 숙소인 함덕으로 이동하려고 면세점 주차장에서 벗어나 5분정도 지났을 때, 아기가 자다 놀라면서 경련을 일으켜 손발이 마비되는 긴박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당황했으나 친정엄마가 바로 119에 요청하고, 횡설수설 위치를 말하는 순간 그곳을 지나는 순찰차 경광등의 반짝임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119 구급대원과 연락후 구급차 도착이 너무 늦다고 판단한 경찰아저씨께서 바로 경찰차로 저와 아들을 태우고 바로 서귀포의료원으로 단숨에 달려주셨습니다.
꽤 먼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후송차 임을 마이크로 알리면서 -비록 모세의 기적은 없었지만-
병원 도착전 응급실로 미리 연락까지 해놓고 도착하자마자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시간을 단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귀포 경찰서 교통계 김동민 경사님께(이외 경찰 1분, 의경 1분)
-아기에게 건네주신 막대사탕 안 쪽지로 소재파악-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행 중 발생된 응급상황으로 너무 당황했지만 덕분에 서귀포의료원에서 치료 후 다음날 일정까지 마치고 인천 집까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늘 바쁘신 아저씨들의 건강을 빌며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