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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파출소 근무하시는 전윤식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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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6-06-08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저희는 대구에서 아줌마들끼리 여행을 갔어요 새벽에 성산봉갈때부터 차에서 소리가났었는데..확인을 해도 별이상이 없었어요 그리곤 우도로 가려고 차를타고 배에 올랐는데 일하시는분이 내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차밑에 본레뜨인지( 용어를 모르겠네요)떨어져있는거에요 저희들은 멘붕이 되어서 내려서도 물어보니 전부 카센타가 없다는거에요 그래도 제가 검색해보니 우도공업사가 차정비라고 되어있어 전화를 해봐도 안받고 가는길이 공사를 해서 관광이고 뭐고 저희들은 걱정부터 되었는데 제가 무조건 파출소부터 찾아가보자고 우겨서 갔더니 그분(이름을기억한다고했는데 사진에도 명찰이 안보여서 사진첨부합니다)이 바로위에 우도공업사한다고 점심시간이라서 안받은거라고 하시더니 차를 한번 살펴보시곤 장갑을 끼고 나오시면서 관광객이라 덤탱이쓰실수도 있다고 직접해보시겠다고 하시면서 더운햇빛아래서 바닥에 드러누워 보이지도않는 차밑에서 한참을 고생하시곤 떨어진것을 묶어주셨어요 이런일이 생기면 제주도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진다면서 불쾌한일이 안생겨야 모처럼 여행에 지장을 안준다면서 렌터카에도 전화를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우도여행도 잘하고 남은기간동안 제주도여행도 잘했습니다 커피도 잘마셨어요^^ 다음에 또 갈일이 있으면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주도를 사랑하는 마음도 느껴져서 더 흐뭇했어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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