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 동네를 지켜주시는 한경파출소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어니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월 10일 한경파출소 박진표 경위님과 김성건 경장님께서 저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으로 할머니 한분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앞이 잘 보이지 않은 할머니께서 모르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하고 보호자를 찾기 위해 오신거였습니다.

빨리 발견하지 않았으면 앞이 잘 보이시지 않은 할머니께서 큰일을 당할수도 있을뻔 한 것을 박진표 경위님과 김성건 경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작은일도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항상 저희 동네를 지켜주시는 한경파출소 직원분들 너무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