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지구대 근무하고 계시는 이창학경위님, 송문철순경님을 칭찬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어두운 밤에 집에 가던 길
제 눈앞에 경찰차가 보이긴 했었는데요.
무슨일이 있구나...그냥 평소처럼 지나가고 있었는데..
밤에 여자분들 위험하다고 집까지 데려다주시겠다며 가까운 거리지만
안전히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경찰관들의 업무 중 하나일 수 있는데요.
그 늦은 밤(새벽2시 넘어서)까지 근무를 하시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하시는 것 조차도 힘드실텐데 여성안전귀가를 위해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것조차 여자들에게는 사실..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덕분에 아무일 없이 집 앞까지 안전히 도착했어요.
집 들어가는 것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감동감동ㅠㅠ

모든 경찰관님들 늘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그래도 저를 안전히 데려다주신 아라지구대 근무하시는 이창학경위님, 송문철순경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더욱 힘내서 안전한 동네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