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오전 11:00 경에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장애인 시설 하나원에서 증축공사
관계로 공사차량이 출입해야 하는데 진입로 도로 일부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공사차량 통행을
방해하여 공사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공사지연으로 공사를 하지 못하면 하루 공사를 못해서 생기는 피해가 컸었다. 함덕파출소에 신고하여 출동하신 고봉성경찰관이 오셔서 딱한 사정을 듣고 막무가내로
도로통행을 막고 있는 할아버지를 설득하여 무사히 공사를 할 수가 있었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하는 사람인데 이 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인부와 장애인시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고봉성경찰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장애인단기보호시설 가족일동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