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한 분들이 있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저는 아름다운섬 제주에 살고있는 미국교포입니다.
추석당일 저는 서울 친정에 가기위해 10시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마침 추석당일여서 인지 택시를 20분씩이나 기다려도 탈수가 없었습니다.

시간은 벌써 9시30분이 되었구 10시 출발하는 비행기를 놓칠것 같았습니다.

정말 용기를 내서 지나가는 경찰차를 세웠습니다.
그것도 도로로 뛰어들어서~...
놀란 경찰차는 제앞에 멈춰서서는 제 상황을 듣고 서둘러 공항까지 저를 운반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해서 "커피 사서 드세요 "하고 제 작은 성의를 표시했지만 절대 안 받으셨어요.

달리 감사표현 방법이 없어서 이곳에서 그분들을 칭찬합니다.

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김경주 경위님!
그리고 운전 너무나 잘하시는 강순철 순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공항 잘도착 해서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에 이렇케 고마운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