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한마디' 코너 이용안내
* '칭찬한마디' 게시판은 경찰관의 민원 해결 수범 및 친절·미담 사례를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 아울러 게시판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 욕설, 특정인 비방, 명예훼손, 음란물,
정치적·종교적 성향의 게시물 등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지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홈페이지 운영규칙 제19조
* 신고·민원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는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수경찰관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 | 작성일 | 2017-05-16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저는 전주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올해 2월경 저희 가족이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제주여행을 하던 중 산방산에서 유채꽃 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 지갑을 분실했는데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인근 파출소에 신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쁜 경찰관분들이 이런것까지 처리해 주실 줄은 기대하지 않고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어 전화를 했는데 경찰관 두 분(이철수, 강영수)이 출동하셔서 약 2-30분을 주변을 열심히 수색하여 찾아주셨습니다. 그 날 유독 바다바람도 심하게 불고 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자기 자신의 일처럼 정성을 다해 찾아주시고 웃음으로 저희를 배웅까지 해 주신 제주관광경찰관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철수경찰관님, 강영수경찰관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는데 그 때 집에 돌아와 바로 글을 올리려 했는데 잊고 있다가 며칠 전 아파트에 주차해 놓은제 차를 다른 사람이 파손시키고 갔는데 그 때에도 경찰관분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도움으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일 후에 2월경 제주에서 정성을 다해 도움을 주신 두 분 경찰관님들이 생각나서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