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을 피우는 사람때문에 경찰을 불렀는데 욕하는 사람을 두둔하고 조용조용히 넘어가자면서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던 사람의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를 경찰은 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경찰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역할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의 입장에서 편한 방향만 유도하고 일단 그 상황을 모면하자는 주의로만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하00경찰관님은 신고한 사람이 왜 신고를 했을까 헤아리기는 커녕 그 사람을 말릴수 없다며 제가 참으면 된다고 하는건 무슨 방식인가요?다른 경찰관님들은 그래도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하면서 방향을 조금이라도 제시해주시는데 하00경찰관님은 다른 분들보다 직급도 있으신것 같은데 사람이 좀 유두리있게 하자고 일단 소란 피운사람을 집에 보내자고 이야기하는건 자신만 좋은사람 되려고 하는 모습 아닌가요?사람이 무언가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거나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어야 그때서야 고소하라고 사건경위서를 작성하게 만드실건가요?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 좀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봉사하고 희생하기 위해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답답하게 소극적으로 행동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좋은 면만 자랑하려고 하지 마시고 좀 고쳐야 할 부분도 당당히 인정하시면서 업무를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