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기업을 하는사람으로서 2017년 9월에 제주에서 유치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차
2017년 8월4일 제주도를 출장 왔으며 컴퓨터가방과 옷가방과 등을 들고 공항에서부터 택시를타고 제주관광대학을 방문후 한라대학을 방문후 다시택시를 타고 연동 제니아호텔에 당일 오후 5시 25분경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인후 택시에서 내린 5분정도후 핸드폰이 없다는사실을 인지한후 공황에 빠졌엇습니다
동료의 전화를 빌려서 내폰으로 전화를 하니 신호가 가는 벨소리가 울리니 곧 찾을수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나 고객이 전화를 받지않는다는 메세지가 나와 다시 전화를 하니 고객의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순간 증거는 없지만 심증이 불길하여 불신(잘 도와줄까 하는 의심의 걱정)하는마음은 없지 않았지만 연동지구대에 상의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카드로 택시비를 결재했다는 생각이 들어 본사에 카드결재내용확인 결과 5분만에 차량번호를 확인할수 있엇으나 차량전화번호는 개인정보보호법때문 알려줄수없다는 대답

차량소속회사 전화번호를 114를 통해서 4개의 일반전화번호를 확인하엿으나 아무도 전화를 응답 안합니다
객지에와서 모든비지네스가 핸폰으로 처리하는 저에겐 황당하고 급한 마음에 다시 연동지구대 에 전화를 했읍니다
잠시기다리라 하던 직원분은 연동지구대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찾아가야하는지 걱정뿐인 저에게 저의호텔로 방문하겠다는 제안을 듣고........너무 감사했읍니다

또한 그분들의 도움으로 중앙지구대에서 핸폰을 찾으라는 설명을 듣고는 너무 반가운마음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하면서 호텔로비의 무료커피라도 더운데 감사하다고 하면서 커피한잔도 마다하고 돌아가신 두분께 감사드리면서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행복을 느끼게해준 두분께 지면으로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못된사람도 많고 좋은사람도 많은 좋은 세상이고 나도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기도히겠읍니다.
혹 힘든일이 생기더라도 힘내시길 다시 기도합니다
이윤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