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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7-08-11
분  류동부경찰서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십니다.
남문지구대 경사님들과 특히, 송현암경사님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려합니다.
목발짚는 장애인으로서 도로에 주차 안되는관계로 사람과 책 서점 건물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 토요일이고 상가건물들은 모두 정기휴일이고 양해구하고 주차할수가 없어서 문제시 연락주시겠지하고 생각한게 건물주의 노여움을 사게되어 제 차는 사방으로 막히게 되어 부득이 경찰서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건물주이자 차주께서는 연락처도 볼수없게 감춰버리고 방문하신 남문지구대 경사님들도 도와주지못하고 다른 현장으로 가시고 2시간을 뜨거운 하늘아래 차안에서 방법만 생각하다 다시금 남문지구대에 요청을 했습니다. 한번 현장가서 도움줄수없는 상황이면 마찬가지 도와줄수 없다하시어 경사로 난간 지나갈수있게 지지대라도 부탁드린다고 거듭 요청을 하게되어 이번에는 송현암경사님이 현장으로 오셨습니다. 그 사이 요청했던 긴급출동 견인차량도 오고 한순간에 주차장은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는데 그순간 건물주께서 정기휴일인 서점에서 나오시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이제껏 계속 지켜봐왔던거 같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장애인이라 고발없이 나갈수 있게 해주신다고는 하였으나 계속적으로 도움 주실려는 송현암경사님께 소리지르시고 화내시고 저한테 화나신것을 경사님께 푸는거 같아 너무너무 죄송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주차장을 나올수밖에 없어서 이리 글로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합니다. 김영란법으로 음료수도 사다드리지 못하고 송현암경사님께 포상휴가라도 주셨음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