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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신 경제팀 황영식수사과님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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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7-11-07 |
분 류 | 서귀포경찰서 | ||
안녕하세요
저 김미향 이라고합니다 휴대폰이 제명의가 아니다보니 이름이 달라세요 이상하게 생각하셨을거에요 이렇게 글을.남기게된것은 전화로는 길기도하지만 죄송하구 염치도없는관계로 이렇게 먼저 저의상황을 글로 먼저 상의를 드리고자 글을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람되지만 8일날 10시에 조사받으러 나가기로했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연기를 부탁드립니다 계속 미뤄왔는데.또 미루냐고 생각하실줄아는데 밤새 고민하다 걱덩도되고 겁도나서 글로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이렣게 ㅠㅠ 사실 요즘 야니 그전부터 제의 조사사건때문에 신겅이 곤두서다보니 본의아니게 수면제를 계속복용을하고있엤습니다 평소에도 우을증과 극심한불면증으로 정신과 수면제복용을 몇년째하고있었는데 요사히 이러저러한 일때문에 더욱 심해져서 수면제와 우울증약을 과다복용하다보니 가끔 정신혼란반응이 생기고있습니다 그와중에 아시다시피 이주화미용실 마지막 남은 돈때문에 지금 친정어머니하고 있습니다 근데 약속날보다 좀더 미뤄지게되다보니 친정엄마하고 해결책을 의논하러왔어요 그런데 마지막잔금을 13일날 마저 주기 로 대책은 나왔는데 제가 그동안 극심한불안증세와 수면제과다복욕으로 정신을 잘못차리는걸보시고는 걱정이많으셔서 엄마가 같이 제주도 들어가서 마지막 돈을 주면서 정리를하자고 혼자는 안된다고 계속 못가게하십니다 핑계가 절대아니고 수사관님 저희엄마는 현제 이런사실을 모르고있어요 이주화미용실건만 해결되면 아무일없이 아이들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그래서 이렇게 이주화미용실 돈을 거의다 마무리하고 마지막이 냠은겁니다 이랴저래 결국은 변명 제핑계같이 두서없이 냐열을 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조사기일을 한번만 더 연기부탁드립니다 절대 도망이나 회피하려는것이 아니라 벌어진일워 해결도 할것이고.조사도 충실히.받을겁니다 두딸을위해서 잘마무리해서 잘살고싶습니다 ㅠㅠ 정말 주위에.엄마나 애들 아무도 모르게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수사관님께 본의아니게 폐를끼치고 번거롭게해드려서 여러가지 노여움과 오해를사게한것도 잘압니다 부탁좀드리겠습니다 13일날 이주화미용실 마지막잔금 치루기로해서 엄마가 같이 12일날들어가자고 제상태가 불안해보여서 막무가내시다보니 맘속에 큰돌덩이안고있는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그답답함이.큽니다 저역시 애들봐서라도 구속수사아닌 순구속수사를 하면서 원만히 일을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황영식수사관님께 더이상의 불신을드려서 제사건을 어렵게 만들고싶지않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되다보니 피치못해서 전화로는 이많은얘기를 다할수도없지만 저같은 딸때매 노심초사하는 엄마가 행여알아서 어찌되실까 전화를하기도 그렇다보니 밤새 어찌해야할까 고심하다가 황영식수사관님께 솔직한사정을 말씀드리고 이해를바라는게 맞다고판단되어서 글쓸곳을찾다보니 이곳에쓰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다른거 곡해마시고 한번만더 선처부탁드립니댜 제먐대로 날짜를 정한다고 오해하실까봐 우려가되서 함부러 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습니다만 제주도에 친정엄마가 12일날들어가자고하십니다 그래서 드리는말씀인데 제일빠르게 들어갈수있는시간이 13일 오후나 14일 오전에 조사받으러 갈수있습니다 어떻게 한번만더 선처바랍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럽고 사실부끄럽고 드릴말씀이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ㅠㅠ 황영식수사관님 꼭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