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10일~1월16일 동안 제주도 트래킹을 했던 아이입니다. 전 살레시오 3S동아리를 해서 제주도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근데 한라산을 간 1월 14일, 전 윗세오름을 오르다가 기압차 때문에 어지러워서 수녀님과 다른 친구와 내려와서 쉬다가 어승생 삼거리로 가야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근데 걸어 가던 중 수녀님이 경찰관님께 경찰 차에 태워 달라고 부탁하셨고 경찰관님은 흔쾌히 허락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님 덕분에 정말 편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찰관님 이름은 알지 못해서 차번호를 외웠는데요, 25더 1843번이었습니다. 제가 간식들도 드렸지만 해주신 것에 비해 모자른 것 같아 이렇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