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고 부득히 피고소인이 제주도로 주소를 이주시켜 어쩔수 없이

비행기편을 이용하여 고소인 진술을 하였습니다


2- 수사관을 변경해달라고 한바 저 자신도 굉장히 걱정을 하였습니다 변경된 분도

같은 수사관일것이고 분명히 보복을 할것같아 서울에서 서귀포를 갈때 걱정을 하였습니다


3- 다행히 경제팀이 아니라 지능팀이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김원기 수사관님을 칭찬하는것은 고소인의 말에 이해가 빨랐고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금방 금방 체크하여 핵심사항만 진술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4- 통상 고소인들의 진술시 이해를 못하여 출두 진술을 하고 나서도 제대로 조사가 된것인지

아니면 나의 고소장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았는지 의문점이 있을정도로 너무 답답하여

진술이 끝나고 집에 오면 과연 수사관님들이 업무가 많아 그런것인지 아니면 내일이

아니니 또는 검찰에서 결정하니 대출하자는 스타일이 대부분 입니다


5- 그러나 지능팀 김원기 수사관님은 이미 고소인의 내용을 어느정도 익숙해있었고

무엇보다도 의미전달이 금방금방 되어서 고소인이 감동을 했습니다


6- 통상 고소인은 피고소인들에 비해 10배정도 순진해서 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때는 이해가 안된다 설명을 다시해봐라 등등 이건

조사를 하는것인지 설명을 다시하면서 실망을 하는데 이해가 빠르고 핵심사항을

다른 어느 수사관님보다 빨라서 만족합니다


7- 기소여부를 떠나서 그것은 검찰정에서 할일이고 일단 서귀포경찰서 지능팀의 김원기

수사관님은 능력이 우수하신것은 틀림없어 칭찬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능력이 우수하신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8-04-11


서울 서초동에서 박상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