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전주에 사는 김광입니다. 제주도는 1년에 한번정도 가족여행을 갑니다. 지난 6월13일 오라오거리에서 렌트카를 타고 가다 처음으로 후미추돌 사고를 당했습니다. 상대운전자는 렉카차량이었습니다. 렌트카에 블랙박스가 없는점을 상대측이 악용해서 제가 기해자인 것처럼 주장했습니다. 렌트카회사, 렌트카공제조합,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서부경찰서 송군철 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사고접수를 하였고 담당자 장용준 경위님의 공정한 수사와 성실함으로 씨씨티비 영상을 확보하여 저의 진술이 사실임과 가해자차량 운전자의 100%과실임을 밝혀주었고 상대측. 화물공제 조합의 억지주장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비록 제가 당한. 일은 매우 작은 사건이지만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해줌으로 억울한 시민의 피해를 방지해주었다는데 우리나라. 경찰의 미래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실 맘이 무거워 앞으로는 제주여행대신 동남아 여행을 생각하다가 장용준 경위님 덕분에 다시 제주도 여행가서 렌트카를 운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분의 공정한 수사로 저와 가족들, 친지와. 친구들 모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경찰에 감사한 맘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판을 보시는 제주 렌트카 사용자 여러분 안심하고 안전운전하시며 억울한 일생기면 서부경찰서 장용준 경위님 강추입니다. 다시한번 경찰관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김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