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경찰서 형사2팀 고용남 팀장님,김현수 형사님 고맙습니다

저희 언니가 죽으려 할만큼 힘들어 할때 서부경찰서 형사2팀 팀장님과 형사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온 가족을 괴롭히는 한사람 때문에 잠도 못자고 불안에 떨며 살다 파출소 가서 조언도 구해보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 서부 경찰서 형사2팀 팀장님이랑 형사님들께서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셨습니다.
궁금한 부분도 자주 물어보았는데 귀찮아 하시지도 않고 짜증 한번 부리시지도 않고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저희가족이 "불안하다"라고 이야기 하니까 집주변 순찰과 스마트 워치로 빠른 조치를 취해 주셨고 아기를 안고 조사를 받다보니 아기가 울고 보채는 모습을 보여도 "천천히 하라고 괜찮다"라고 이야기 하시며 기다려주셨습니다. 너무 힘이든 저희 가족들의 마음까지 읽어주시며 "힘내라"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조언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