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풍으로인해 아침부터 땀으로 샤워하듯이 이리뛰고저리뛰고
몸이 하나라서 억울하다고생각이할만큼 바쁜 금요일입니다
장기요양3등급 받으신 거동이불편한어르신댁에
전기차단기가 계속내려가서 한전.업체 전화해도
힘들다는 이야기만들었습니다
내가 다른어르신댁으로 갈경우 이어르신댁이 문제가되었습니다
식사는 물론 더워서 선풍기.밥에 화장실머리가 멘붕이였는데
파출소가 생각이났습니다
될까???해줄실까??안되겠지??해주시면 좋을껀데??
많은생각을 했는데 어르신만 생각하자 라고마음먹고 성산파출소에전화를했습니다
계속차단기가 내려가기에 6시쯤내가 가서 올려드리고
그전에 한번만 차단기올려주세요 부탁과동시에
희망에메세지 1초의 망서림도없이 해주신다는 그말씀에
너무나감사했습니다
성산파출소 너무나 고맙습니다
1팀장님 너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