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22 문자민원 접수한 24살 여자입니다.^^
제가 민원접수한 내용은 늦은시간 술먹고 노래부르는 이웃때문에 (고성방가) 민원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심해서 전화로접수는 안하였고 문자로 접수하였는데 10분도 안되서 방문해주신 순경님(?) 정말감사드립니다. 몇달전부터 윗층 이웃이 10시~11시 경에 소리지르면서 화풀이를 하는건지 뭐하는지는 잘모르겠는데 꼭 그시간대에만 소리를 질러왔습니다. 그시간만 넘기면 되었어서 참고있었는데 오늘은 9시경부터 친구를부른건지 여럿이서 술드시면서 노래를 부르시더라고요ㅠㅠ 제가소심해서 직접말은 못하겠어서 문자로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10분도 안되서 방문해주신 순경님(성함을 못물어보았네요ㅠㅠ전번1748순경님!!) 정말감사합니다ㅠㅠ 전화받으면서 정말감사했습니다. 방문해주신지 얼마안되서 거짓말처럼 정말조용하더라구요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전화로 말씀드려야되는데 제가조금..소심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민원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