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장님 이상철 청장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저는 제주화북교회 88세 김영희 집사 입니다.

저희들은 제주화북교회에서 수요일 마다 진수성찬으로

대접을 받고 하남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을 누립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이상철 청장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에 경찰악대를 제주화북교회

에녹경로대학에 보내시어 찬란한 공연을 해 주셔서

8/ 90대 저희들은 아프고 절인 몸이 싹 아아 버렸습니다.

너무도 행복하였습니다. 영원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가수를 뺨치는 노래와 트럼펫.

섹스폰. 기적 같은 마술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88년을 살면서 이런 묘기는 처음으로 즐겼습니다.

영원히 오래 오래 살고 싶습니다.


이상철 경찰청장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습니다.

너무도 고마워서 경찰에 찾아가서 한번 업어드리고 싶습니다.


이토록 따뜻하신 사랑으로 국민을 보살피시고 불철주야

헌신봉사 하시는 성인군자 제주지방경찰청 경찰관 님들과

이상철 청장님께 가슴으로 고마움을 올립니다.


너무 행복해서 몸과 마음이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너무나 즐거워서 경찰 악대 사랑 속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올립니다.


그날에 즐거움을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경찰악대 공연단 님을!! 또 디시 뵙기를 기다립니다.

제주화북교회 88세 김영희 시인이 가사를 올립니다.

2018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