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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대 남원소속 의경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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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18-11-23 |
분 류 | 제주경찰청 | ||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지기 친구와 제주올레길 투어를 하기위해 여자둘이서 11월20일 제주에 방문했던 관광객입니다. 여행일정도 잡지 않고 버스를타고 올레길투어를 시작한 첫날 오후 5시 30분쯤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서울처럼 밝은 불빛과 가로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좀더 걸어도 될것 같았습니다. 1시간남은 숙소까지는 숲터널 과 가로등이없는 도로. 외국인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을 지나야하는 무섭고도 위험한 코스였는데, 무식해서 용감했던 저희를 구해주기위해 암흑같은 숲터널앞에서 8중대 남원소속 의경님들이 해성처럼 나타나셨습니다. 겁에질린 저희는 의경님께 동행을 부탁드렸고 의경님은 뒤에서 후레쉬을 비춰주며 불빛이 있는 식당앞까지 저희를 안전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않기 위해 소속과 이름을 물어보았고 너무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8중대 남원소속 황창우의경 외 같이근무했던 두분 의경님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