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금요일 1620시경 방문하셔서 자기일처럼 관심 가져 주시고 신속한 처리 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하교길에 회색승용차에서 아저씨 2명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태우려 했다고 아빠 무서워요!!
라는 말에 걱정이 되어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한지 5분만에 도착하셔서 당신들 딸처럼 생각하시면서 귀기울여 주시고 따뜻한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믿음직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10분도 되지 않아 주변현장 확인까지 하시고 결과를 통보해 주셔서 철저한 책임감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혹시 별일도 아닌데 라고 하실것 같아서 신고하는게 꺼렸으나 부모의 입장으로 생각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문파출소에서 오신 두분의 경찰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경찰관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