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문재남 경위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지난 3월 1일 제주도 가족여행 중 우도를 방문하여 우도 관광 후 섬에서 나와 제주도 여행중에
우도에서 핸드백을 분실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자가용으로 우도를 방문했기에 차량에 핸드백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음)

다행히 감사하게도 핸드백을 습득하여 보관하고 계셨던 타로네라는 카페 사장님과 연락이 되었지만,
우도 입도 후 핸드백을 찾아 다시 나온다는 것이 막배시간 때문에 시간적으로 불가능해 굉장히 난처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우도 파툴소 문재남 경위님께서 사정을 들으신 후 직접 타로네에서 핸드백을 찾으신 후 성산항으로 가는 인편으로 보내주셔서 2박2일의 가족여행 일정을 무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문재남 경위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경위님은 따뜻하고 신뢰받는 대한민국 경찰의 표상입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