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이분목소리밖에모르고, 가정폭력대상으로써 늘 불안에 지내는데
동부경찰서 청문감사실 김동환입니다. 전화가오셔서 괜찮으시냐고 제상황을 얘기해드리고
했는데 너무너무 안심이되고 그나마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사라도 찾아뵙고 하고싶지만 혹여나 피해를 드릴까 걱정도되고
애들과 찾아뵙고, 큰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이세상에 이험학하고. 범죄많은 세상에서 이런분들이 있기에 저같이 공포속에
떨며 사람들이 그나마 보호받고 지내는구나 생각할것같아요.
이렇게 저희가족을 걱정해주시고 별일없지예? 하며 안부를 물어봐주시는게
너무너무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이렇게 감사글 밖에없어 아쉽네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시고, 더욱더 힘들고 억울한 사람들에게 방파막이 되주세요
김동환형사님 고맙습니다. 이은혜저또한 잘배웠습니다. 갚으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