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런곳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 모처럼 평일에 쉴 수 있게되어 우연히 알게되어 어린이 교통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이고, 예약이 없어서인지 방문객이 거의 없더라구요. 제 딸은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도 하루종일 경찰

조끼를 입고다닐정도로 경찰분들을 매우 좋아하고, 커서 경찰이모(?)가 되겠다고

항상 말하곤 합니다 ^^;

어린이 교통공원 실내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내부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교통공원에 들어서니, 제 딸이 경찰제복을 너무 입고싶어하여, 실례를 무릎쓰고

사무실에 담당 여 순경님께 가서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제복과, 모자를 빌려주셨습니다.

단체예약이 아닌 개인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더불어 저희 딸 유정이에게 경찰관분들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